"켄버스 안에서 자유로운 구성을 통해 균형을 맞춰가며,찾아가며..
그렇게 집요한고, 자유로운 작업을 해 나갑니다."
올해 일흔이 넘긴 여류작가 최구자의 작업이야기는, 그 어떤 이야기 보다 뜨겁고 정열적이었다.
종갓집 며느리로 지내느랴 일흔이 넘어서야 뜻하는 작품을 발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끝없이 고민하고, 변모하는 작업 세계를 보여주겠다며
작가는 결의의 다짐을 이야기해주었다.
최구자 개인전시 평화로운 공존은 오는 2013년 3월4일(월요일)부터_15일(금요일)까지 한국경제신문사 로비 1층 한경갤러리에서 진행되며,작가의 깊은 추상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02) 360-4113
기사 링크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0386071
***전시중인 작품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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