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에셋 대중 미술의 교두보, 신분당선 역사로 소통한다.

아트앤에셋과 미술문화 정거장, 신분당선 역사[驛舍]

미술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아트앤에셋, 대중 미술의 교두보로 지하철을 선점하다. 네오트렌스(주) 아트앤에셋과 손잡고 강남역 신분당선을 통해 문화에술로 대중과 소통하다.

아트앤에셋 신분당선역사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12월1일 경기도 용인시와 네오트렌스(주)가 효과적 시정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교통과 문화의 복합 공간 발굴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정에 협력하며, 적극적인 문화사업을 통해 이용객에게도 기쁨과 희망이 전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추진 계획을 밝혔다. 네오트렌스(주)는 11월27일 실험적인 전시기획으로 미술인의 생태계를 설계하는 기업 아트앤에셋과 손을 잡고, 신분당선역으로 환승하는 개찰구 옆 9m 구간을 미술전시 공간으로 완성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신분당선 역사[驛舍]의 첫 전시기획은 대한민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의 판화展 이다. 국공립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근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대중의 곁으로 가져 와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관객과의 소통

정자역에 거주하는 전명옥(68)씨는 “신분당선 역驛 내에 전시장이 생겨 감회가 새롭다. 스쳐지나가는 지하철 공간을 전시장으로 가꾼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어려운 풍경이 아닌가. 특히나 국민화가 박수근 작품을 지하철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두번 놀랐다. 평소 컬렉션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다. 하나 소장을 하고 싶어도 부담이 갔었는데, 매일 지나는 공간에서 볼 수 있으니 행복하다. 열심히 활동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지하철 내 통로를 활용한 전시 공간을 통해, 좋은 작품도 보면서 마음의 여유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활력을 더 해주면 좋겠다.” 며 신분당선역의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축하의 인사를 남겼다.

아트앤에셋의 도전

아트앤에셋 하현정 대표는 “비록 위험요소가 많은 공간이지만, 신분당선 역사[驛舍] 갤러리를 통해 미술과 대중이 깊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싶었다. 대한민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 전시를 시작으로 신생하는 청년미술인들까지. 신분당선 역 내 전시 공간을 통해 다양한 소통과 작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신분당선역 갤러리의 목표.”라고 하였다. 현재, 신분당선역 갤러리(B3 신분당선 환승 개찰구 옆 전시장)에서는 대한민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박수근,역사[驛舍]를 거닐다” 전시가 2015년 11월27일부터 12월22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전시된 작품은 문의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02-6271-1792

아트앤에셋과 한국경제 신문사 한경갤러리

아트앤에셋은 2012년 한국경제신문사 로비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상행위가 가능한 전문 전시공간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동시대 미술인들을 데뷔시킨 미술대학(원)생 연합전시 2014 카우지를 주최하였으며, 올해는 최초의 2015 모바일 아트페어라는 컨셉으로 2015년 12월18일부터 1월31일까지 www.kaugge.com 카우지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동시대 신생 미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